[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본잎] 어느덧 한달 차 근황과 뒤늦은 씨앗 발아?
유칼립투스 폴리안 씨앗이 발아한 지 어느덧 딱 한 달째이다. 그동안 4개의 새싹이 햇빛에 말라죽고 (...), 3개의 새싹 만이 살아남았다. 가장 최근에 또 햇빛에 말랐던 또 다른 새싹 하나는 바로 뿌리까지 물에 담가 수경재배로 살려보고 있다. 이 아이가 과연 다시 새 잎을 틔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무럭무럭 아주 잘 크고 있는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삼 형제의 근황과 의외의 씨앗 발아 소식을 전한다. 유칼립투스 폴리안 씨앗부터 키우며 느끼는 즐거움 유칼립투스 새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모습과 자세히 관찰하면 보이는 변화들을 보는 재미에 완전히 푹 빠져 버렸다. 새싹들도 처음엔 구별이 안되었다. 그런데, 본 잎이 나기 시작하면서 비슷하게 성장하고 같은 유칼립투스 새싹인데도 잎 모양과 색이 다르게 자..
Plant diary...식물 일기
2023. 10. 15.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