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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사는 30대 건강 관리법과 식습관

    2025.05.02 by 폴리의 뉴욕레터

  • [대상포진] 30대에 대상포진에 걸리게 된 이유

    2025.04.16 by 폴리의 뉴욕레터

  •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본잎] 어느덧 한달 차 근황과 뒤늦은 씨앗 발아?

    2023.10.15 by 폴리의 뉴욕레터

  •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기르기] 유칼립투스 새싹 마르지 않게 주의점들

    2023.10.07 by 폴리의 뉴욕레터

  • [책 월든 번역 비교 리뷰] 생태주의와 인간 자유를 몸소 실현한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마음에 남는 문장들 (현대지성 VS 은행나무 출판사)

    2023.10.04 by 폴리의 뉴욕레터

  • [식물 물꽂이 번식] 물꽂이 한 뿌리에 희끄무레하고 가느다란 수염 같은 건 뭘까? 혹시 물곰팡이?

    2023.09.30 by 폴리의 뉴욕레터

  • [프랑스 돼지고기 가정식 레시피 1hr 30min] 팬 하나에 끓이기만 하면 되는 포크 블랑케트 (Pork Blanquette)

    2023.09.28 by 폴리의 뉴욕레터

  • [유칼립투스 폴리안 키우기]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2주차 근황과 물주는 법

    2023.09.27 by 폴리의 뉴욕레터

미국에 사는 30대 건강 관리법과 식습관

꽤나 건강한 편이었는데, 미국에 오면서 안좋은 식습관 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코비드 시기를 지나며 계속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더 건강에 타격을 받았던 것 같다. 30대에게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안좋은 습관은 뭘까?건강에 가장 안좋은 습관건강에 영향을 제일 많이 끼쳤고 스스로 눈치채지 못했던 안좋은 습관은 앉아서만 일하는 환경과 함께 집 주변 거리가 왠지 무섭게 느껴져서 밖에 자주 나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흑인들이나 히스패닉들이 거리에서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노는 분위기 자체가 두려웠다. 아무래도 살던 곳이 센트럴 할렘과 멀지 않아서 동네가 위험한 것은 아니어도 뉴욕의 여타 어느 곳들처럼 안전한 느낌도 아니었다. 나는 서울의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에 익숙해있던 서울러였던 것.거기다 코비드와 재택근무..

Tracking my life...하루 다큐/Journey for health...젊은 건강 생활 2025. 5. 2. 12:11

[대상포진] 30대에 대상포진에 걸리게 된 이유

대상포진이란 병이 뭔지도 몰랐던 나.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왠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면 대상포진이란 단어를 검색해 보곤 했다. 혹시 대상포진 아닐까 하고. 정말로 대상포진에 걸릴 줄은 몰랐다. 대상포진에 걸린 이후에도 글로 쓰여 있는 것과는 정말 다른 증상들에 곤혹스러웠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도 어려웠다. 무엇보다 개인마다 대상포진의 증상이 매우 매우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이제 젊은 층도 많이 걸린다고 한다. 얼마 전 방영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대상포진에 대한 에피소드에서도 처음부터 젊은 층이 걸린 사례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아무래도 젊은 층의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일 듯하다. 그래서 남긴다. 젊은 층의 대상포진,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어떻게 얼마나 아플 수..

Tracking my life...하루 다큐/Journey for health...젊은 건강 생활 2025. 4. 16. 11:26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본잎] 어느덧 한달 차 근황과 뒤늦은 씨앗 발아?

유칼립투스 폴리안 씨앗이 발아한 지 어느덧 딱 한 달째이다. 그동안 4개의 새싹이 햇빛에 말라죽고 (...), 3개의 새싹 만이 살아남았다. 가장 최근에 또 햇빛에 말랐던 또 다른 새싹 하나는 바로 뿌리까지 물에 담가 수경재배로 살려보고 있다. 이 아이가 과연 다시 새 잎을 틔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무럭무럭 아주 잘 크고 있는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삼 형제의 근황과 의외의 씨앗 발아 소식을 전한다. 유칼립투스 폴리안 씨앗부터 키우며 느끼는 즐거움 유칼립투스 새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모습과 자세히 관찰하면 보이는 변화들을 보는 재미에 완전히 푹 빠져 버렸다. 새싹들도 처음엔 구별이 안되었다. 그런데, 본 잎이 나기 시작하면서 비슷하게 성장하고 같은 유칼립투스 새싹인데도 잎 모양과 색이 다르게 자..

Tracking my life...하루 다큐/Plant diary...식물 일기 2023. 10. 15. 13:57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기르기] 유칼립투스 새싹 마르지 않게 주의점들

유칼립투스 폴리안 (Eucalyptus polyanthemos) 새싹이 난 지 3주가 지난 지금, 9개이던 새싹은 4개로 줄었다. 가을이 오기 전 창틀을 이용해서 햇빛이 좋을 땐 밖에 내놓고 직사광선을 맞게 해주었는데, 야외에서 내리쬐는 강한 햇빛에 견디지 못했던 것이다. 유칼립투스 화분이 너무 많아지는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유칼립투스 씨앗부터 기르는 경우, 적당한 물과 햇빛, 온도를 지켜주되 특히 낮 시간 동안의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햇빛을 좋아하는 유칼립투스라고 해도 새싹일 때는 아주 조심스럽게 보호해줘야 하는 것 같아, 씨앗에서부터 유칼립투스 새싹을 기를 때 떡잎과 본잎이 막 나는 시기의 기르기와 주의점을 적어 보았다. 씨앗 발아 이후 3주 간의 유칼립투스 새싹 타임라인..

Tracking my life...하루 다큐/Plant diary...식물 일기 2023. 10. 7. 07:00

[책 월든 번역 비교 리뷰] 생태주의와 인간 자유를 몸소 실현한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마음에 남는 문장들 (현대지성 VS 은행나무 출판사)

미국의 자연과학자이자 철학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1817–1862)의 월든.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읽었지만 예전에 한번 펼쳐보고 몇 장 읽다가 지루해서 덮었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다른 분들과 월든을 서로 낭독하며 읽기로 했는데, 다시 읽으니 완전히 다른 책이었다. 개인의 사상적 이상적 자유와 자연의 아름다움, 휴머니즘을 모두 담고 있는 책을 나는 왜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다고 여겼던 걸까. 월든이 왜 유명한지 궁금해서 다시 읽을까하는 생각은 종종 났고, 메사추세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백하게 담은 이라는 책을 잠깐 살펴본 적도 있다. 나도 시골에 있었기 때문에 풍경에 대한 묘사가 이해가 되면서도 난 너무 길고 추운 메사추세츠의 겨울이 정말 싫었고 4월까지 눈이 오고..

Review...리뷰/Readings...읽기 2023. 10. 4. 06:26

[식물 물꽂이 번식] 물꽂이 한 뿌리에 희끄무레하고 가느다란 수염 같은 건 뭘까? 혹시 물곰팡이?

마블 퀸 포토스 (Marble Queen Pothos)랑 하트모양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Heartleaf Philodendron or Philodendron Brasil)을 잘라서 물꽂이 번식을 시작한 지 2주 정도가 지났다. 물꽂이 해둔 투명 병을 따듯하게 데워주고 햇빛이 좋은 곳에 두었더니 뿌리 근처에 희끄무레하게 하늘 하늘 흔들리는 어떤 얇은 수염 가닥들이 생겼다. 곰팡이는 아닌 거 같고 이전에 몬스테라 물꽂이를 했을 때도 보였던 거라 찾아봤다. 이렇게 뿌리와 줄기 주위에 마치 곰팡이처럼 흰색으로 아주 가느다른 수염 가닥들처럼 생겼고, 흔들면 흔들 흔들 마치 수초처럼 움직인다. 이 수염같은 것들을 뭐라고 찾아봐야 될지도 모르겠어서 한글로 구글링 해보다가 전혀 안나와서 영어로 구글링 해보니 바로 ..

Tracking my life...하루 다큐/Plant diary...식물 일기 2023. 9. 30. 07:47

[프랑스 돼지고기 가정식 레시피 1hr 30min] 팬 하나에 끓이기만 하면 되는 포크 블랑케트 (Pork Blanquette)

돼지고기 안심 (Pork loin)으로 프랑스 가정집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바로 이 요리, 포크 블랑케트 (Blanquette de Pork)를 추천한다. 최근 파슬리, 딜, 타임같은 허브도 기르고 있고 냉동실에 킵해둔 재료를 활용하기 위해서 프랑스 가정식 레시피를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포크 블랑케트는 송아지를 재료로 한 블랑케트 드 보 (Blanquette de Veau)의 돼지고기 버전이다. 팬 하나로 다 되는 간단한 프랑스 가정식 레시피이다. 손이 많이 가고 요리 시간이 매우 긴 아쉬 파망티에 (Ashi Pamantier)와 같은 프랑스 가정식에 비해서 포크 블랑케트는 끊이는 시간만 길지 조리 과정이 매우 간단해서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프랑스 요리에 필수인 향신료나 허브 종류를 ..

Recipe...레시피/Cuisine...요리 2023. 9. 28. 11:13

[유칼립투스 폴리안 키우기]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2주차 근황과 물주는 법

유칼립투스 베이비 블루를 초록별로 보내고 다시 씨앗부터 키우기 시작한 유칼립투스 폴리안. 유칼립투스 폴리안 씨앗이 발아한 후 벌써 2주가 되어간다. 햇빛 좋을 때 쑥쑥 떡잎까지 잘 자랐다. 햇빛이 너무 좋아서 슬프게도 4개의 새싹은 퇴근하고 보니 말라서 사라졌었다. 그리곤 9월 중순부터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12-16°C / 60-66°F) 일주일간 비가 오는 가을 장마가 되니 걱정 시작. 아직 작은 화분이라 물을 흠뻑 줬다가 안 마를까봐, 또 밑부분 흙은 안 말랐는데 폴리안 새싹이 있는 근처 겉 흙은 말라서 물 조절이 까다로웠다. 눈치로 터득한 유칼립투스 폴리안 물주기와 온도 관리하는 법을 공유한다. 유칼립투스 폴리안 기르기, 새싹편 유칼립투스는 기본적으로 실내에서 키우려면 세심한 케어가 정말 많..

Tracking my life...하루 다큐/Plant diary...식물 일기 2023. 9. 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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