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라일락 향수 엉빠썽 (Frederic malle, En passant) 추천 후기
Frederic Malle En Passant 초여름에 아파트 단지 앞을 지나칠 때 사라락하고 나던 라일락 향기. 약간의 흙 냄새와 이슬이 담긴 듯한 아주 싱그러운 향이 엉빠썽의 첫 인상이었습니다. 자연그대로의 라일락 향이 나는 향수를 찾던 분이라면 엉빠썽이 바로 그 향수일 거예요! [향수] 프레드릭 말, 엉빠썽 (Fredrick malle, En passant) 리뷰 프레데릭 말의 이름만 듣고는 왠지 화려하고 장식적인 향수병을 상상했었는데요, 막상 실제 향수병과 그 패키지 디자인을 보면 매우 심플합니다. 딱 필요한 정보만 써있는 것 같다는 느낌과 미니멀한 감각이 느껴져요. 특히 향수병을 보면 가운데에 빨간 글씨로 "EN PASSANT"이라고 향수 이름이 써있고 (정확히 하자면 엉 빠썽일텐데 다들 엉빠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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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