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맨해튼 생활을 적어 보내는 편지처럼
세계 문화와 경제의 중심인 뉴욕, 휘황찬란해보이지만 실제로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의 삶은 소소한 일들로 가득찹니다. 그렇다면 소소한 맨해튼 생활은 어떨까요? 이 블로그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는 그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 채워질 것입니다. 포스트 하나 하나가 편지가 되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것은 너무 오래전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손편지를 받는다는 생각을 하면 설레이지만 막상 편지를 직접 써서 우체국에 가서 보낼 생각만 해도 귀찮기도 하지요. 하지만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할 수 있는 블로그라면 조금 더 쉽게 여러 사람들에게 소소한 편지처럼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뉴욕 맨해튼에서 살며 미술, 음식, 미국 생활 전반 등 경험한 일상을 기록하는 편지를 보낸..
Manhattan log...맨해튼 생활
2021. 9. 1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