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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은 맑은 날씨

맨해튼은 맑은 날씨 오늘 맨해튼 날씨는 26도 정도로 약간 흐리지만 해가 비치는 날씨이다. 온도는 높지만 여름처럼 덥지는 않다. 올해 입추가 8월 7일이었는데, 그즈음부터 왠지 선선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8월달 들어서는 일주일에 비오는 날이 꼭 하루 이틀 이상은 있었던 것 같다. 6-7월의 해가 쨍쨍하고 더운 날씨는 사라졌다. 가장 더울 때는 7월 초였던 것 같다. 6-7월은 온도가 30도 내외로 높아 더운 대신에 맑고 쨍쨍한 날씨가 이어졌다. 습도는 한국의 여름보다는 높지 않지만, 낮에 고층 빌딩과 아스팔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걸어다니며 견디기는 힘들다. 확실히 9월이 되자마자 바로 쌀쌀한 바람이 불었던 매사추세츠주보다는 아래에 있어서 그런지 따스한 가을이라는 게 느껴지는 날씨이다...

  • Journey for health...젊은 건강 생활

    미국에 사는 30대 건강 관리법과 식습관

    꽤나 건강한 편이었는데, 미국에 오면서 안좋은 식습관 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코비드 시기를 지나며 계속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더 건강에 타격을 받았던 것 같다. 30대에게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안좋은 습관은 뭘까?건강에 가장 안좋은 습관건강에 영향을 제일 많이 끼쳤고 스스로 눈치채지 못했던 안좋은 습관은 앉아서만 일하는 환경과 함께 집 주변 거리가 왠지 무섭게 느껴져서 밖에 자주 나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흑인들이나 히스패닉들이 거리에서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노는 분위기 자체가 두려웠다. 아무래도 살던 곳이 센트럴 할렘과 멀지 않아서 동네가 위험한 것은 아니어도 뉴욕의 여타 어느 곳들처럼 안전한 느낌도 아니었다. 나는 서울의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에 익숙해있던 서울러였던 것.거기다 코비드와 재택근무..

  • Journey for health...젊은 건강 생활

    [대상포진] 30대에 대상포진에 걸리게 된 이유

    대상포진이란 병이 뭔지도 몰랐던 나.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왠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면 대상포진이란 단어를 검색해 보곤 했다. 혹시 대상포진 아닐까 하고. 정말로 대상포진에 걸릴 줄은 몰랐다. 대상포진에 걸린 이후에도 글로 쓰여 있는 것과는 정말 다른 증상들에 곤혹스러웠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도 어려웠다. 무엇보다 개인마다 대상포진의 증상이 매우 매우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이제 젊은 층도 많이 걸린다고 한다. 얼마 전 방영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대상포진에 대한 에피소드에서도 처음부터 젊은 층이 걸린 사례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아무래도 젊은 층의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일 듯하다. 그래서 남긴다. 젊은 층의 대상포진,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어떻게 얼마나 아플 수..

  • Plant diary...식물 일기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본잎] 어느덧 한달 차 근황과 뒤늦은 씨앗 발아?

    유칼립투스 폴리안 씨앗이 발아한 지 어느덧 딱 한 달째이다. 그동안 4개의 새싹이 햇빛에 말라죽고 (...), 3개의 새싹 만이 살아남았다. 가장 최근에 또 햇빛에 말랐던 또 다른 새싹 하나는 바로 뿌리까지 물에 담가 수경재배로 살려보고 있다. 이 아이가 과연 다시 새 잎을 틔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무럭무럭 아주 잘 크고 있는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삼 형제의 근황과 의외의 씨앗 발아 소식을 전한다. 유칼립투스 폴리안 씨앗부터 키우며 느끼는 즐거움 유칼립투스 새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모습과 자세히 관찰하면 보이는 변화들을 보는 재미에 완전히 푹 빠져 버렸다. 새싹들도 처음엔 구별이 안되었다. 그런데, 본 잎이 나기 시작하면서 비슷하게 성장하고 같은 유칼립투스 새싹인데도 잎 모양과 색이 다르게 자..

  • Plant diary...식물 일기

    [유칼립투스 폴리안 새싹 기르기] 유칼립투스 새싹 마르지 않게 주의점들

    유칼립투스 폴리안 (Eucalyptus polyanthemos) 새싹이 난 지 3주가 지난 지금, 9개이던 새싹은 4개로 줄었다. 가을이 오기 전 창틀을 이용해서 햇빛이 좋을 땐 밖에 내놓고 직사광선을 맞게 해주었는데, 야외에서 내리쬐는 강한 햇빛에 견디지 못했던 것이다. 유칼립투스 화분이 너무 많아지는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유칼립투스 씨앗부터 기르는 경우, 적당한 물과 햇빛, 온도를 지켜주되 특히 낮 시간 동안의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햇빛을 좋아하는 유칼립투스라고 해도 새싹일 때는 아주 조심스럽게 보호해줘야 하는 것 같아, 씨앗에서부터 유칼립투스 새싹을 기를 때 떡잎과 본잎이 막 나는 시기의 기르기와 주의점을 적어 보았다. 씨앗 발아 이후 3주 간의 유칼립투스 새싹 타임라인..

  • Readings...읽기

    [책 월든 번역 비교 리뷰] 생태주의와 인간 자유를 몸소 실현한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마음에 남는 문장들 (현대지성 VS 은행나무 출판사)

    미국의 자연과학자이자 철학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1817–1862)의 월든.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읽었지만 예전에 한번 펼쳐보고 몇 장 읽다가 지루해서 덮었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다른 분들과 월든을 서로 낭독하며 읽기로 했는데, 다시 읽으니 완전히 다른 책이었다. 개인의 사상적 이상적 자유와 자연의 아름다움, 휴머니즘을 모두 담고 있는 책을 나는 왜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다고 여겼던 걸까. 월든이 왜 유명한지 궁금해서 다시 읽을까하는 생각은 종종 났고, 메사추세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백하게 담은 이라는 책을 잠깐 살펴본 적도 있다. 나도 시골에 있었기 때문에 풍경에 대한 묘사가 이해가 되면서도 난 너무 길고 추운 메사추세츠의 겨울이 정말 싫었고 4월까지 눈이 오고..

  • Plant diary...식물 일기

    [식물 물꽂이 번식] 물꽂이 한 뿌리에 희끄무레하고 가느다란 수염 같은 건 뭘까? 혹시 물곰팡이?

    마블 퀸 포토스 (Marble Queen Pothos)랑 하트모양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Heartleaf Philodendron or Philodendron Brasil)을 잘라서 물꽂이 번식을 시작한 지 2주 정도가 지났다. 물꽂이 해둔 투명 병을 따듯하게 데워주고 햇빛이 좋은 곳에 두었더니 뿌리 근처에 희끄무레하게 하늘 하늘 흔들리는 어떤 얇은 수염 가닥들이 생겼다. 곰팡이는 아닌 거 같고 이전에 몬스테라 물꽂이를 했을 때도 보였던 거라 찾아봤다. 이렇게 뿌리와 줄기 주위에 마치 곰팡이처럼 흰색으로 아주 가느다른 수염 가닥들처럼 생겼고, 흔들면 흔들 흔들 마치 수초처럼 움직인다. 이 수염같은 것들을 뭐라고 찾아봐야 될지도 모르겠어서 한글로 구글링 해보다가 전혀 안나와서 영어로 구글링 해보니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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